[포럼] 포괄적 성교육, 목적과 방향 -성교육은 성폭력/임신중지 예방교육인가?   *정치하는엄마들 토론자로 함께 합니다.   ◎ 일시 및 장소 : 2021. 4. 21. (수) 19:00 - 21:00 온라인(zoom)   ◎ 발표 1. 이은진 /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SHARE) 기획운영위원 - 포괄적 성교육을 통해 보장하고자 하는 권리 내용 : <성재생산권리보장 기본법(안)>을 중심으로 2. 오리 / 위티 공동대표 - '힐난도 자랑도 수치도 아닌' 3. 이유정/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사무국장 - 현장에서의 포괄적 성교육  

  '엄마 달려요' 그림책 함께 읽기 챌린지 정치하는엄마들에서 중대재해법 필요성을 알리려 여러 방법으로 실천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우리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이 그림책을 읽는 영상을 통해 확산하는 방법과, 우리 주변 도서관에 엄마 달려요 도서 신청하기 인증을 통해 중대재해법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연대/차별금지법제정연대]  차별금지법 연속 쟁점토론회 <평등을 토론하라>  그 첫번째 토론회가 시작됩니다.  서울시장·부산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성희롱과 차별의 구제, 여성노동자의 권리로 정의하기> • 발제 | 배진경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 한국여성노동자회) • 발제 | 조혜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 토론 | 이산 (마임창작자, 성평등작업실 이로)     📌 유튜브 중계

[연대성명서] “또 다시 교원능력개발평가 유예를 요청한 시도교육감협의회를 규탄한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퍼져 학교 현장은 대혼란이었다. 이러한 상황을 틈타 시도교육감협의회와 교육부는 교원능력개발평가를 1년 유예했다.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 되면서 교사들의 수업능력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코로나 상황에서 학교에 갈 수 없는 학생들의 학습결손은 심각한 수준임이 드러났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지치고 불안해했다. 아무리 학생과 학부모가 쌍방향 수업, 소통을 원해도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과정을 피드백 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는 교원능력개발평가 뿐이었으나, 그마져도 2020년도의 대혼란을 틈타 시도교육감협의회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요구는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 유예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고 교육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2020년 평가를 유예해버렸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과 권리 무참하게 무시당하고 박탈되었다. 시도교육감협의회가 교원단체인가? 교육감은 교사들만을 위한 존재인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