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쿠팡 야간 기사, ‘아이디 돌려쓰기’로 8일 연속 근무 정황
“최소한의 과로 방지 시스템이 전혀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구체적 정황”
지난 10일 제주에서 새벽배송 중 교통사고로 숨진 쿠팡 택배기사 오승용씨가 소속 대리점의 관리·감독 아래 다른 기사 아이디를 사용해 8일 연속 근무한 정황이 확인됐다.
- ■일시 : 2025. 11. 22(토) 오전 11시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정문 앞 (이촌역 2번 출구에서 300m) ■코스 : 국립중앙박물관 > 용산어린이정원 > 전쟁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