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전공으로 못 먹고 살아도 여자니까 몸 팔면 되지"

창덕여자고등학교

지역: 서울
주소 :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1240
전화 : 02-401-4922

서울특별시교육청

전화: 02-1396

스쿨미투 사건 개요

"너희들 전공으로 못 먹고 살아도 여자니까 몸 팔면 되지"
공론화 시기 :

"OO소녀는 그렇게 웃으면 남자친구가 안 싫어하나?"
"OO어린이는 선생님이 이리 앞에 있는데 막 속옷을 보이게 앉는 건가?"
"여자가 발을 만지고 뭐하는 짓이냐"
"OO어린이는 왜 그리 산만한가. ㅁㅁ소녀는 참 얌전하고 아주 좋아요."
"여자아이가 막 배를 두드리고 그러면 쓰나"
"여자는 어린 게 최고다. 근데 너희는 얼굴이 안 돼서 어려도 문제다. 그러니 젋고 이쁜 고모나 이모 있으면 나에게 소개 시켜 달라"
"졸업하고 꼭 나랑 술 한 잔 하자"
"여고에선 남자 선생님이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면서요?"
"미투는 너희가 가볍게 꺼내어 화두에 올릴만한 문제가 아니다"
"(화장을 안 하면) 생기가 없어보인다, 어디 아프냐"
"(화장을 하면) 입술이 그게 뭐냐"
"(교원평과 결과를 보고) 너희 이런식으로 하면 나 생기부 책임 못 진다"
"다이어트 잘 하고 있나, 아직 더 해야겠다."
"여학생들은 공부할 필요 없지 않니?"
"생리하는 거 뭐가 아프냐, 엄살 피우지 말라. 그 까짓 거 좀 참으면 되지 않냐. 내가 남자라서 거짓말하고 쉴려고 하는 거 아니냐."
"너희들 전공으로 못 먹고 살아도 여자니까 몸 팔면 되지"
수학여행 때 래프팅 중 다리에 힘이 풀린다며 보트 위에서 학생 동의 없이 다리 위에 앉음.

2019-03-27 서울시교육청 정보공개 청구 답변
수학교사에 대한 성희롱, 성차별적 발언 항의 글 게시(그렇게 웃으면 남자친구가 싫어하지 않냐.. ○○소녀는 참 얌전하고 아주 좋아요. 여자 아이가 그렇게 배를 두드리고 그러면 쓰나 등등)
감사 미실시

정부공개청구

  • 접수번호 : 5412281
    접수일자 :
    처리일자 :
    공개여부 : 부분공개
    첨부파일:

스쿨미투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