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공동대표는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제9회 정기총회에서 공동대표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이로써 정치하는엄마들은 김숙영, 남궁수진, 최서연 3인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 ‘니퉁의 인간극장’ 이주민 차별 내용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의견 제시’ 정치하는엄마들, 세계인종차별철폐의날 맞아 “우린 무엇을 보고 웃는가”
- ‘불신의 늪’ 빠진 학교 현장… 돌봄 공백 해결도 오리무중 ‘교사 개인’ 탓 앞서 시스템 바꾸고 돌봄 구조도 개선해야
- 민주당 정체성·스펙트럼 둘러싸고 논쟁 격화… 뚜렷해지는 진보 정책 퇴조 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