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성평등과 공익제보 교사 노동권을 원하는 사람]
A학교에서 벌어진 성폭력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라고 사방팔방 뛰어다녔더니, 학교와 교육청은교사 노동권을 위해ㅐ 성폭력 피해학생에 대한 2차 가해를 멈출 조치는 하지 않고, 오히려 지혜복 교사를 다른 학교로 보냈습니다.
부당전보에 맞서 성평등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거리에서 싸운 지 벌써 100일이 넘었습니다. 교원소청심사위의 기각 결정이후 학교와 교육청은 징계를 하겠다며 압박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의 연대가 필요합니다.
6월 19일 수요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수요집회를 개최하오니 와주세요!
■일시 및 장소 : 2024년 6월 19일(수) 오후 5시반, 서울시교육청 앞
- 2024년 6월 11일은 밀양 765㎸ 송전탑 건설 반대 농성장을 행정대집행을 내세워 강제철거한 지 꼭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 8일 10년 전 밀양 주민들과 함께 송전탑 건설을 막기 위해 싸웠던 전국의 활동가들과 더불어 정치하는엄마들도 ‘희망버스’ 22대를 타고 다시 밀양으로 모였습니다. 전국 15개 지역 223개 단체 활동가 1500여명과 ‘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는 밀양강 둔치공원에서 ‘밀양 송전탑 6·11 행정대집행 10년 윤석열 핵 폭주 원천봉쇄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전국에서 버스를 마련하고, 대규모 집회를 잘 마쳤습니다. 송전탑을 반대하는 주민들, 핵발전과 기후위기에 맞서는 시민들과 함께 싸워 나갈 수 있도록 후원으로 함께 연대할 수 있습니다. 🧤소셜편치 https://www.socialfunch.org/765kv345kvout 🧤후원계좌 농협 301-0267-4119-11 (밀양대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