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7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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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강력히 요구합니다 - AI디지털교과서 도입 중단하라! - AI디지털교과서 타당성 검토를 위한 공론화위원회 구성하라! 교육부가 속도전을 펼치듯 ‘세계 최초’를 앞세워 <AI디지털교과서>를 내년 3월부터 학교 현장에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2028년까지 모든 교과에 적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롯데는 2013년 3월 흰고래 벨루가 3명을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뒤 2014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개장하였고, 비좁은 수조에 벨루가를 감금하여 돈벌이 수단으로 착취해왔습니다. 그러나 벨로와 벨리가 수조에서 폐사하자 결국 롯데 측은 2019년 10월 24일 마지막 생존 벨루가 ‘벨라’를 자연방류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지난 7일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며 전국에서 모여든 3만여명이 함께한 발걸음은 실로, 거스를수 없는 거대한 강물이었습니다. 600여 개가 넘는 단체들이 조직위를 구성하고 두달여를 거쳐 만든 행진은 단지 하나의 행사가 아니라 그 자체로 위기에 맞서는 역동이며 뭇생명과 인간의 존엄을 위한 장대한 운동입니다.
- 🏫[스쿨미투] A학교 성폭력 2차가해에 맞서 싸우다 부당전보 당한 지혜복 교사 징계에 반대하는 선전전 ❝공익제보자가 아니라 서울시교육청 이민종 감사관과 중부교육지원청을 징계하라!❞A학교 성폭력 2차가해에 맞서 싸우다 부당전보 당한 지혜복 교사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소집됐습니다. 공익제보자가 징계를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성폭력 피해 학생들에게 2차가해를 유발하고 부당전보를 주도한 △A학교와 △중부교육청, 파렴치한 법리조작으로 공익제보자 지위를 부정한 △서울시교육청 이민종 감사관이 징계를 받아야 할까요? 마땅히 후자가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혜복 교사 징계에 반대하며, 징계위가 열리는 시간에 서울시교육청 앞 선전전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서울시교육청 앞으로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