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하게 말하고 듣는 정치하는엄마들 대화모임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한 사람으로서 돌봄당사자라는 정체성과 개별적 경험을 포개며 마주한 여러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듣는 자리에 마련합니다.
다양한 이들이 모여 공감과 위로를 나누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에 함께 해보아요.
◆일시 2024년 7월 12일(금) 오전 10:00~12:00
- ■일시 2024년 7월 3일(수) 저녁 7시 ■장소 서울고용노동청 앞 ■주최 이주노동인권단체 공동주최 *화성 아리셀 화재참사 희생자 추모행동 공동주최로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합니다. ○ 추모행동은 묵념과 헌화, 참가자 추모 발언, 추모 행진 등으로 진행됩니다. 날씨가 궂으니 우의, 우산 등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추모집회에 맞게 옷은 되도록 검은색 계열로 갖추어 주시길 바랍니다. ○ 각 단체별 손피켓 등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 🙋🏽♀️🤱🏼🤰🏼🏃🏽♀️👩🏽🦯🙎🏻♀️👩🏻🦽🧕🏼👨🏻🍼🙆🏻♀️ 지난 5월 30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정치하는엄마들 보금자리 지키기〉 펀딩에 참여해주신 105명의 후원자분들 덕분에 목표금액의 82%인 4,920,000원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참여와 공유로 응원의 마음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규탄 한국 시민사회 18차 긴급행동] 📅 일시 : 6/29(토) "오후 5시"
- @ 일시: 2024년 6월 26일(수) 오후 4시 @ 장소: 서울서부지방법원 신관 423호 법정(마포구 마포대로 174, 5호선 공덕역~애오개역 사이) 정치하는엄마들은 마리아수녀회가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한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사건 피해자들에게 2021년부터 법률 및 의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7~8월 세 명의 꿈나무마을 출신 청년들이 마리아수녀회와 가해 보육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만 3년 만에 1심 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6월 26일과 8월에 2번의 피해자 증인 심문이 남아있고, 9월에 선고 예정입니다. 마리아수녀회와 소속 보육사들은 무자비한 폭력을 자행하고 교사하고 방임했습니다. 지금까지 단 2명의 보육사만이 미약한 형사처벌을 받았을 뿐, 여전히 정신적인 고통 속에 살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어떤 보상과 치료 지원도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