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1일, 고인이 상급자의 성추행과 이어진 2차 피해, 군 수사기관의 방치 속에 세상을 떠난 고 이예람 중사님의 장례가 사망으로부터 3년 2개월만인 오늘부터 진행됩니다.
- ■일시 2024년 7월 18일(목) 오후 1시 ■장소 국회 제9간담회실 ■발제1. 학령인구 감소시대, 초등돌봄 정책의 방향 _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발제2. 늘봄학교 24년 1학기 운영현황과 개선 과제 _강은희 (전)서비스연맹 정책연구원장, 진보정책연구원 기획자문위원
- ■일시 2024년 7월 17(수) 오후 2시 ~ 오후 4시 ■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 ■발제1. 사회적 참사에서 정부의 책임과 역할 (황필규 변호사 | 전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 공익인권법재단 공감변호사) ■발제2. 충북지역 사회적 참사를 통해 본 문제와 개선방안 “오송참사, 제천화재 참사를 중심으로” (최희천 박사 | 오송참사시민진상조사위원회 진상규명팀장 제천참사진상조사위원)
-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입니다. 저희는 2019년부터 <EBS유아동 프로그램 모니터링>, <혐오와 차별은 웃음거리가 아니다> 등 혐오/차별미디어를 아카이빙하고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미디어에서 혐오/ 차별이 담긴 장면들을 보셨다면 변화를 위해 제보하고 주위에 공유해주세요. 정치하는엄마들이 함께 하겠습니다.
-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이 '서울에 테러가 일어난다면' 이란 제목으로 자신들의 폭격과 학살을 합리화하려는 동영상을 제작해 SNS에 올렸다가 각계각층의 비난에 급히 삭제한 일을 기억하시는지요. 1월 17일 <타임>지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작년 9~12월 사이에 이스라엘에 대한 순선호도가 세계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국가들 중 하나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가자지구 침공 이후 한국의 많은 시민사회단체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군사점령과 인종청소, 학살에 대한 진실을 외쳤기에 가능했던 일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