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시민행동에서 9월 21일(토) 경주 나아리에서 열리는 <월성핵발전소 이주대책위원회 천막농성 10년 대회>를 열흘 앞두고, 월성을 다시 기억하는 공동체 상영회를 엽니다. 많이 오셔서 월성과 여러분의 이야기 나눠주세요🙌
🎬 상영이후 감독과 함께 하는 이야기 시간이 있습니다.
- 딥페이크 성폭력 사태는 하루 아침에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그 배경에는 학내 성차별과 성폭력을 외면해 온 교육당국이 있습니다.
- 딥페이크 성폭력을 포함한 디지털 성폭력은 우리 사회의 근본적 안정과 신뢰를 중대하게 훼손하는 실재적 위협이며 결코 과소평가 될 수 없습니다. ‘디지털 성폭력에 함께 분노하는 정치인들‘은 딥페이크 성폭력 박멸을 위한 정치의 역할을 분명히 하는 긴급 토론회를 개최해 우리 사회 디지털 성폭력의 참혹한 현 주소를 짚어보고 이러한 폭력을 박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치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사안의 심각성에 공감하는 언론인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