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민간어린이집 50여곳 위탁 / 불법 리베이트 수수 (주)지이앤 검찰 고발 기자회견 "아이들을 볼모로 천문학적인 불법수익 편취해온 (주)지이앤과 가담한 원장들을 일벌백계하라!"

 

1

취재요청서

보도일시

2020. 07. 30.

담당

장하나 활동가

010-3693-3971

 

류하경 활동가

010-9109-8630

배포일시

2020. 07. 30.

2

민간어린이집 50여곳 위탁 / 불법 리베이트 수수

()지이앤 검찰 고발 기자회견

아이들을 볼모로 천문학적인 불법수익 편취해온

()지이앤과 가담한 원장들을 일벌백계하라!

일시 : 2020730() 10

장소 : 서울중앙지방법원 검찰청 삼거리(서울중앙지검 입구) 서울 서초구 법원로 15 정곡빌딩 서관 인근

순서

  • 활동가 (기자회견 취지)
  1. 제보자 (지이앤 비리수법등 불법행태폭로)
  • 변호사 (고발 취지)
  • 발언
  • 낭독

* 기자회견문은 현장 배포합니다.

* 지이앤이 위탁관리하는 어린이집을 명단공개 할 예정입니다.

 

지난 713일부터 YTN에서 7회에 걸쳐 민간어린이집과 위탁운영 업체의 수상한 공생 관계가 연속보도 되었습니다. 이를 세상에 알린 어린이집 원장 출신 제보자를 통해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들의 업무상횡령,배임죄 및 사기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에 해당하는 명백한 증거자료를 입수했습니다. 그동안 정황으로만 듣던 어린이집 불법리베이트가 실제 엄청난 규모로 활성화되고 있음에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바입니다. ()지이앤이 관리하는 어린이집 55곳의 재원중인 원아는 4700여명이며, YTN보도를 통해 추정할 수 있는 불법수익 규모는 연간 60억에 달합니다. 이에 위탁운영업체 () 지이앤과 위탁계약을 체결한 피고발인 어린이집을 전수조사하기를 수사기관에 간곡히 요청드리며 고발장을 제출합니다. 유아교육 정상화와 아동의 학습권과 보호받을 권리가 방치되지 않기 위해 피고발인들에 대한 일벌백계가 필요합니다.

 

비리기관에 자녀를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참담한 부모의 심정으로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가족분들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020729

정치하는엄마들

 

 

참고기사

<1> '어린이집 사냥꾼'..."위탁운영 대가로 리베이트 챙겨"

https://www.ytn.co.kr/_ln/0103_202007130528520480

 

<2> 어린이집, 교재·특강 업체서 '리베이트' 받아...경찰, 횡령 수사

https://www.ytn.co.kr/_ln/0103_202007140532540313

 

<3> "어린이집은 돈 벌려고 하는 곳"...원장들도 공모 의혹

https://www.ytn.co.kr/_ln/0103_202007140534178276

 

<4> "리베이트 실적 좋으면 원장에 성과급까지 지급"

https://www.ytn.co.kr/_ln/0103_202007150717148446

 

<5> "이면계약으로 임차료까지 빼돌려"...국고 횡령 의혹

https://www.ytn.co.kr/_ln/0103_202007160536252477

 

<6> "10년간 리베이트 주고받아도...한 번도 적발 안 돼"

https://www.ytn.co.kr/_ln/0103_202007170542413027

 

<7> '어린이집 사냥꾼' 몰랐던 정부...실태 파악 착수

https://www.ytn.co.kr/_ln/0103_202007200531559876

 

 

 

 

날짜
종료 날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