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아이들 밥 좀 먹이자는데, 이게 아낄 돈입니까? (김지애)

저는 직장에 다니면서 네 살배기 아이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육아휴직 직후인 생후 15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제 아이는 식품알레르기와 아토피가 있어 기관 급식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선진국의 급식 제도에 대해 조사하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급식 환경에 문제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정치하는엄마들’이라는 단체를 알게 되어 여러 양육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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