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칼럼] 저출산을 향한 언론의 ‘렌즈’부터 닦아야 한다 (백운희)

*이 글에서는 ‘저출생’ 대신 ‘저출산’이라는 표현을 썼다. 성평등 관점이 담긴 ‘저출생’이 보다 적합한 용어라고 보지만, 정부 공식 통계와 언론의 관점을 논하고자 했기 때문에 ‘저출산’으로 표현했다. - 글쓴이 주

“셋부터는 부끄럽습니다.”

30년 전 대한가족계획협회에서 만든 광고 문안이다. 손가락을 각각 하나와 둘씩 꼽은 아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손을 들고 있는 반면, 세 개를 펼친 아이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어두운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보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출처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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