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노키즈존은 차별이다”…노키즈존 대안 토론회 오는 19일 개최
프로젝트

어린이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No Kids Zone)’이 확산되는 가운데, 그 실태를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오는 11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4층 시청각실에서 ‘노키즈존 실태 보고와 대안 모색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청소년을 배제하는 노키즈존의 현실을 확인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필부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활동가가 사회를 맡으며, 공현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활동가가 ‘노키즈존 실태 및 사례 분석’을, 남궁수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가 ‘노키즈존 속 혐오의 사회적 맥락’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애붕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활동가, 전민경 사단법인 온율 변호사, 최정설 완주군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소장이 토론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정치하는엄마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아동인권위 등이 공동 주최하며, 사단법인 온율이 후원한다. 본 토론회는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여성신문 기자 신다인]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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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노키즈존” 실태 보고와 대안 모색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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