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시민행동] 🚨안전검증 불가능한 원안위, 고리2호기 수명연장 심사 중단하라

"윤석열 정부가 시작한 노후핵발전소의 수명연장, 안전도 절차도 빠진 채 진행 중"
1970년대 지어진 고리 1·2·3·4호기. 이미 설계수명 40년이 모두 끝났고 가동이 멈춰 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고리1호기는 영구정지·해체가 시작됐지만, 고리 2·3·4호기는 수명연장 후 재가동하겠다는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9/25(제222회 회의)부터 고리2호기 사고관리계획서·수명연장 안건을 상정해 심의했고, 10/23(제223회 회의)에는 안전검증도 제대로 하지 않고 사고관리계획서를 다수결 투표로 졸속 승인했습니다. 그리고 11/13(제224회) 원안위에서 다시 고리2호기 수명연장 심의가 진행됩니다.
📣 안전도, 절차도 없는 고리2호기 수명연장 심사 시민이 막아야 합니다.
11/13 원안위 회의가 열리는 동안 종일집회로 우리의 목소리를 함께 모아 전달합시다. 안전도 절차도 없는 고리2호기와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은 이제 멈춰야 합니다.
🚨안전검증 불가능한 원안위, 고리2호기 수명연장 심사 중단하라
✔️ 일시 : 2025년 11월 13일(목) 오전 10시-오후 6시
✔️ 장소 : 원자력안전위원회 앞 (중구 소월로3)
‼️ 참석신청 : https://bit.ly/1113원안위집회
✔️ 주최 : 기후위기비상행동, 종교환경회의, 책임과학자연대,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시민행동
[프로그램]
10시 원안위 심사중단 요구 기자회견
11시 5대 종단 기도회
12시 점심시간 릴레이 발언
2시 고리2호기 수명연장을 막는 낭독회
5시 마무리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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