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어린이차별철폐의 날’ 맞이 캠페인 출범 기자회견 ❝노키즈존은 차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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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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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
2025. 5. 1.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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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사무국 |
050-6443-3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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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덕 활동가 |
010-3455-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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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즉시 |
총 2 매 (별첨 건) |
‘어린이차별철폐의 날’ 맞이 캠페인 출범 기자회견 ❝노키즈존은 차별이다❞ |
■ 일시 : 2025년 5월 2일(금) 오전 11시 ■ 장소 : ‘세계어린이운동발상지 기념비’ 앞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57, 천도교 수운회관) ■ 공동주최 : 대전청소년모임 한밭,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사단법인 온율, 정치하는엄마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 순서 사회 : 공현 - 캠페인 취지 소개 - 성령 활동가 (대전청소년모임 한밭) - 이나연 어린이 - 전민경 변호사 (사단법인 온율) - 애붕 활동가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대독) - 백운희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 퍼포먼스 : ‘노키즈존 차별’이 쓰인 풍선을 참여자들이 함께 터뜨릴 예정 |
1.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한국 사회의 노키즈존 현상을 비판하는 ‘노키즈존은 차별이다’ 캠페인을 위해 모인 시민사회단체들입니다.
2. 2010년대 이후 한국 사회에서는 어린이 출입 제한 방침을 내세운 영업장, 이른바 ‘노키즈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키즈존에 대해 시민사회도 지속적으로 비판 의견을 제시하고 있고, 국가인권위원회도 노키즈존 영업을 차별이라고 판단하여 시정을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내놓지 않고 있고, 우리 사회에서는 노키즈존이 단순히 ‘영업자의 자유’와 ‘양육자 및 어린이의 자유’ 사이의 갈등으로만 인식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저희는 노키즈존 실태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노키즈존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기로 하였습니다.
3. 5월 5일 어린이날은 100여 년 전인 1922년에 어린이를 인간답게 존중하고 억압으로부터 해방하라는 취지로 제안된 기념일입니다. 이날에 담긴 어린이차별철폐의 뜻을 기념하며, 5월 2일 ‘세계어린이운동발상지’ 기념비 앞에서 ‘노키즈존은 차별이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갖고자 합니다.
4. ‘노키즈존은 차별이다’ 캠페인은 이후 노키즈존 정보 목록 제작, 노키즈존 비판 자료 수집 및 홍보물 제작 등을 이어 갈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25년 5월 1일
대전청소년모임 한밭,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사단법인 온율, 정치하는엄마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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