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정치하는엄마들_윤석열표 오염정원, 지금 당장 폐쇄하라! 오염정화 없는 용산어린이정원 폐쇄 요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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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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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
2025. 04. 30.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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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녹색연합 그린프로젝트팀 임성희 팀장 박상욱 활동가 |
070-7438-8512 070-7438-8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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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
050-6443-3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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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25. 04. 30. 수 |
총 2매 (별첨 건) |
윤석열표 오염정원, 지금 당장 폐쇄하라! 오염정화 없는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 요구 기자회견 |
▪일시: 2025. 5. 2(금) 오전 11시 ▪장소: 용산어린이정원 정문 앞(용산미군기지 14번 게이트, 신용산역 1번출구 인근)
▪공동주최: (사)녹색연합, 온전한생태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 정치하는엄마들
▪사회 - 발언1 탄핵 이후 용산 어린이정원 (박상욱 녹색연합 활동가) - 발언2 : 어린이 건강 위협하는 오염문제 (김숙영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발언3 : 시민 기본권 침해한 어린이정원 블랙리스트 (김은희 용산시민회의 대표)
▪퍼포먼스 시민이 윤석열 전 대통령 가면을 쓴 퍼포머에게 ‘탄핵’이 새겨진 법봉을 부착하고, 폼보드로 제작한 용산 어린이정원 정문을 쇠사슬로 감은 뒤, 폐쇄가 새겨진 자물쇠를 부착하는 퍼포먼스입니다. |
윤석열 정부가 오염된 용산 어린이정원을 시민에게 개방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이 부지는 100여 건의 기름유출 사고가 증명하듯,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물질로 오염된 곳입니다. 위해성 조사 결과 공원 조성 기준치를 수십배 초과한 곳이지만, 윤석열 정부는 제대로 된 정화는 커녕, 흙으로 덮고 꽃과 잔디를 식재한 채 어린이정원이란 이름으로 개방했습니다.
‘임시 개방’이 장기 개방으로 이어지면서 시민의 건강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지만, 올해 국토교통부는 어린이정원 운영 예산으로 178억을 배정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155억원으로 정원 내부에 ‘어린이 예술 마을’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상식 밖의 정부가 개방한 용산 어린이 정원, 원래 계획대로 전체 반환 이후 오염정화를 제대로 거치고 공원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이에 어린이 정원 예산 집행 정지와 즉각 폐쇄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2025. 04. 30
녹색연합 · 온전한생태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 ·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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