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칼럼] 아이가 다치면 마음이 무너진다 (임아영)

휴직했을 때 "엄마 회사 낸중에 가면 안돼?" 노래 불렀던 두진이는 요즘 아침마다 출근하는 내게 물어본다.

"엄마 오늘 야근이야?"

야근을 하면 11시에 끝나고 집에 가면 12시가 넘는다. 야근은 한 달에 서너번 밖에 안 되는데도 아이는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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