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소리] “분리교육방식은 실패로 결론 났다...외고·자사고 특권학교 폐지할 때”

특권학교 폐지를 촉구하는 학부모들과 20여개의 노동·시민단체들의 연대기구인 ‘특권학교 폐지 촛불시민행동’이 4일 출범했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 20여개 노동·시민단체들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특권학교폐치촛불시민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겨울 광장을 달군 촛불 시민의 정신으로, 특권학교 폐지를 위한 행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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