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친구 곁으로 보내줘?"

과천여자고등학교

지역: 경기
주소 : 경기도 과천시 희망길 36
전화 : 02-502-3311

경기도교육청

전화: 031-249-0114

스쿨미투 사건 개요

"세월호 친구 곁으로 보내줘?"
공론화 시기 :

세월호 뱃지 단 학생에게 "너 친구들 곁으로 보내줘?"
"너희들도 세월호 애들처럼 될 거야."
"너희들이 그런 식으로 행동하니까 위안부 소리를 듣는 거야."
"너희는 세월호 학생들처럼 앉혀놓아야 한다. 자꾸 뒤돌아서 얘기하면 목을 비틀어버린다."
"신체검사 때 가슴둘레는 안 재냐, 너 때문에 황홀했다."
"처녀가 조용히 해야지."
수업 중 특정 학생을 향해 "나는 아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진정한 사랑을 해보지 못 했고 꼭 해보고 싶다."
평소 예뻐하던 학생에게 작별 선물이라며 이마에 키스함.
개X끼, 쳐죽일 X들, 굶어죽일 X들, 배에 기름칠만 한 것들, 성적공개해서 밖에다 붙여놓을까, 묶어두고 감금시킨다, 납치한다.

졸업생 , 재학생의 가해 증언 모음 웹페이지: https://negomyself.tistory.com/514

2018-7-12  '과천여자고등학교 저희 반 구해주세요' 국민청원으로 학내성폭력 공론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04313

교사 김** 에 대한 졸업생과 재학생의 성희롱, 욕설, 폭언, 인권모독적 발언, 차별, 외모비하 등 학대 행위 폭로가 이어짐. (10년 넘게 지속된 학대 행위)

2018-7-13. 김** 교사, 교장, 학부모 10명 면담. 
학교측, 문제 교사의 수업배제, 직위해제 약속. 아동학대로 신고.
학교장은 문제 교사가 감정조절장애로 약을 복용 중임을 알고 있었음.

2018-7-21. 이사회, 징계위원회 소집해 김** 교사 파면.

경찰, 전교생 전수조사 실시.

2018-7-22. 과천시민대책위, 교육청에 해당 고교의 운영 실태 조사 촉구 집회 개최.

"과천여고 재단이사회 사외이사 명단에는 83세인 전직 교육청 국장 출신이 이름을 올려놔 재단의 로비용이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과천시민대책위는 이 재단이사회에 대해서도 관리감독권을 행사할 것을 안양과천 교육지원청에 요청했다." (2018-7-23. 이슈게이트 관련 기사 참조) 

"김종천 과천시장은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학교장과 안양과천교육장에게 전달하고, 지난달 31일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도교육청차원의 학교 정상화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교육감은 "문제점이 드러난 만큼, 학교 변화가 시급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재단과 학교 선생님의 의지"라며 "과천여고 교육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장학지도 등으로 학교정상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8-2.인천일보 기사 참조)

(졸업생 증언) 이전에 비슷한 문제를 일으킬 때마다 같은 재단의 '과천외고'로 옮겼다 돌아오길 되풀이함. 
사립:영산학원 (과천외고, 과천여고)

2019. 2. 가해교사들 징계 이전 복귀함. (무혐의 2명 - 과천여고, 기소유예 2명 - 같은 재단 학교 , 휴직 1명)
(2019-4-23. 중부일보 기사 참조)

2019. 5. 최종 징계 결과. (총 9명. 김**-파면,  교장/교감-해임, 학생부장 외 2명-정직, 감봉 - 2명, 견책-1명)
(2019-5-28. 이슈게이트 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