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두고 온 학생들을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잘 해결해보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저는 약속을 정말 꼭 지키고 싶었습니다. 미안하기에 저의 투쟁은 꼭 이겨야겠습니다.”
- 지혜복, 해임 철회 요구하며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삭발식
- 최근 5년간 아동학대 증가세 지속…친부모 가해 77% 출생 직후 살해·노키즈존까지…100년 지난 ‘어린이’ 호칭 무색 ◇ “어린이도 자아를 가진 사람”…사소한 존중에서 시작돼야
-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고래고기가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불법과 윤리적 문제가 모두 심각한 상황”이라며 고래고기 유통 구조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