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논평] 이태원 참사 현장 출동 소방관분의 명복을 빕니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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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논평

보도일시

2025. 08. 20. 수

담당

사무국

050-6443-3971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담당 : 공동상황실장 이미현 010-9068-5132 심규협 010-2779-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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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현장 출동 소방관분의 명복을 빕니다

 

10.29 이태원 참사에 출동했던 30대 소방관이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에 가눌수 없는 절망과 애통함을 느낍니다. 무사귀환을 애타게 기다리던 가족들의 간절함을 한 마음처럼 느끼며 돌아가신 소방관분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소방관분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에게도 진심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의 비극은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헌신했던 소방관, 경찰관을 포함한 모든 구조자들이 져야 했던 심리적, 정서적 트라우마를 방치하고 치유와 회복을 도외시했던 지난 정부의 책임이 큽니다. 이제라도 생존피해자, 지역상인과 주민 등을 포함해 구조자들과 목격자들을 폭넓게 지원하고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회복하도록 돕는 데에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끝나지 않은 참사의 고통이 더 깊어지지 않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합니다.

 

다시 한 번 유명을 달리하신 소방관분의 평안한 영면을 빕니다. 

 

 

2025년 8월 20일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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