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하는엄마들과 함께 907 기후정의행진] 🌱🌿🌳🌏🏃🏽♀️🐛👩🏻🦽🐥🏃🏾♂️🐬 ❝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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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미래 어린이가 지킨다👧
📚기후위기숙제 어른들 왜 안 해💢
🎈잘가라 핵 발전소☢️
🟣[하마TV] 정치하는엄마들 행진 현장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위해 정치하는엄마들은 서울과 제주에서 정부와 자본에게 기후위기와 기후재난의 책임을 묻는 907 기후정의행진 함께 했습니다.
📣[907기후정의행진 |선언문] 우리의 연대로 만드는 새로운 길,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기 위해 행진합시다(👈클릭)
🟣정치하는엄마들이 함께 했던 907 기후정의행진 현장사진 및 활동가 발언문
기후정의의 시작은 탈핵부터!
9월 7일 907 기후정의행진에 모인 3만 명의 시민들은 '탈석탄 · 탈화석연료 · 핵 진흥 폭주 중단 · 공공재생에너지를 통한 정의로운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행진에 앞서 열린 탈핵집회에 정치하는엄마들 김정덕 활동가가 함께 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2017년 6월에 창립했고, 2017년 10월 1,200여 명의 엄마, 아빠들의 이름을 걸고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탈핵 선언을 했습니다. 그렇게 단체 창립과 더불어 탈핵 운동과 인연을 맺었고, 만 7년이 지난 오늘 다시 연대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서 기쁘고 또한 슬픕니다.
신고리 5·6호기는 새울 3·4호기로 이름을 바꾸었고, 내년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설계수명이 무려 60년에 달하는 새울 3·4호기는 2085년까지 고준위 핵폐기물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기후재난과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핵폐기물이라는 저주를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세대 간 정의를 지키기 위하여 탈핵·탈석탄은 쪼갤 수 없는 운명입니다.
그러나 탈핵과 탈석탄을 갈라치려는 무리가 미래 세대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AI 전력난을 명분으로, 재생에너지 100% 사용하는 RE100에서 핵발전소를 포함한 무탄소 에너지 CF100으로 갈아타자고 준동하는 이들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병들어 죽는 건 안 되고, 떨어져서 죽는 건 됩니까? 우리는 모든 위협으로부터 지키고자 합니다. 살리고자 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이 여기 탈핵집회에 선 이유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내년부터 전국 초중고에 AI교과서를 도입하겠다고 합니다. 교육적으로 환경적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AI교과서 문제에 탈핵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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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linktr.ee/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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