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사망아동에게 편지를 써 주세요.

●아동학대 사망아동에게 편지를 써 주세요.

 5월 4일(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아동학대특별법 통과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이 보내주신 편지를 기자회견에서 대신 읽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8일(수) 국회 복지위 법안소위에 아동학대특별법이 상정 되었지만, 다른 법안들은 모두 논의 되었는데 특별법만 심사를 하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아동학대 사망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 2월 5일에 국회의원 139명이 공동발의한 발의한 특별법은 아무 진전이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문자행동이 아니었다면, 안건 상정조차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5월 3일(월)까지 오후까지 양천 입양아동 학대사망사건(http://news.khan.co.kr/kh_hotissue/sub_list.html?iscode=aha44), 천안 여행가방 학대사망사건(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1866.html), 인천 목검 학대사망사건(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67904) 등 어린이날에 사랑과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하늘로 떠난 학대 피해아동들에게 편지를 써 주세요.

보내주신 편지는 저희가 기자회견에서 대신 읽겠습니다. 편지는 [email protected] 이나 문자메세지로 5월 3일(월) 오후까지 보내주세요.

[연합뉴스] '부모 탈 쓴 악마들'…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사망 사건https://www.yna.co.kr/view/AKR2019111911380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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